토레안도 패스
Toreando Pass | A.K.A. 투우사 패스, Bullfighter Pass, Torreando Pass, 토레아다 패스, 불파이터 패스
가드 패스기/노기 공용초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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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레안도 패스(Toreando Pass)는 서서 상대의 두 다리를 잡아 옆으로 치우고 다리 바깥으로 돌아 들어가는 가드 패스입니다. 투우사가 소를 피하는 모습과 닮아 투우사 패스라고도 불립니다. 다리 밑이나 사이로 들어가는 대신 바깥으로 돌아가기 때문에 가장 빠른 패스 중 하나로 꼽히며, 스파이더 가드 같은 오픈 가드를 상대할 때 특히 유용합니다.
기본 동작 방법
- 그립 확보: 상대의 발이 내 이두에 걸려 있으면 돌아갈 수 없습니다. 손을 원을 그리듯 안쪽으로 돌려 빼고 상대의 정강이나 바지를 잡습니다.
- 옆으로 밀기: 상대 쪽으로 밀지 말고 정강이를 바깥 옆으로 밀어내며 체중을 실어 압박합니다.
- 각도 만들기: 상대가 엉덩이를 움직이면 함께 움직이며 계속 다리를 바깥으로 밀어 패스 각도를 만듭니다.
- 진입: 각도가 나오면 먼 쪽 다리를 뒤쪽으로 쳐내고 어깨를 상대 배 쪽에 붙입니다.
- 고정: 발을 걸어 무릎을 상대 엉덩이에 붙이고 팔꿈치로 가까운 쪽 엉덩이를 막은 뒤, 반대 손으로 뒷깃을 잡고 머리로 상대 어깨를 눌러 마무리합니다.
성공 팁
- 무릎이 아니라 정강이를 잡고 옆으로 밀어야 합니다. 무릎을 상대 쪽으로 밀면 발이 바로 다시 들어옵니다.
- 다리를 바닥 쪽으로 밀어 넣으면 상대가 큰 힙 이스케이프로 가드를 회복합니다. 코너를 돈 뒤에는 다리를 뒤쪽으로 쳐내는 것이 핵심입니다.
- 그립을 놓는 순간 상대가 움직이므로, 엉덩이에 최대한 붙어 공간을 줄여야 합니다.
- 흔한 실수는 어깨가 얕게 떨어지는 것입니다. 어깨가 상대 몸 위에 확실히 실려야 계속 돌아갈 수 있습니다.
주요 연결
이름과 그립
- 토레안도(toureando)는 포르투갈어로 투우사가 달려드는 소를 살짝 비켜 피하는 동작을 뜻하는 말이고, 토레아다(toreada)는 같은 동작을 가리키는 더 흔한 표현입니다. 불파이터(Bullfighter)는 브라질 주짓수가 미국에 퍼지면서 생긴 비교적 최근 번역입니다.
- 보통 양손으로 상대 바지의 무릎 안쪽을 잡아 다리가 내 움직임을 컨트롤하지 못하게 누릅니다. 한 손은 골반, 한 손은 무릎을 잡는 방식도 가능합니다.
- 다리를 한쪽으로 보내면서 내 몸은 반대쪽으로 움직이는 것이 투우사 동작과 닮았다는 데서 이름이 왔습니다. 사이드 컨트롤뿐 아니라 백 테이크로도 이어질 수 있습니다.
역사와 배경
- 유도 뉴와자의 대가 오다 쓰네타네가 20세기 초에 이 패스를 쓰는 옛 영상이 남아 있어, 주짓수 초창기부터 존재한 기술로 봅니다.
- 오픈 가드를 중시하는 브라질 주짓수에서 특히 가벼운 체급 선수들이 즐겨 쓰는 패스로 자리 잡았습니다.
- 1990년대 CBJJ 창설과 규정 변화 이후 무거운 체급 선수들도 서서 패스하는 일이 늘었고, 발전하는 오픈 가드에 맞서 토레안도를 많이 사용했습니다.
- 대표적인 장면이 1996년 브라질 팀 선수권의 호베르투 "롤레타" 마갈량이스와 파비우 구르젤 경기입니다. 롤레타는 독특하고 예측하기 어려운 오픈 가드를 "에스키지추"라고 불렀는데, 구르젤이 단순한 토레아다로 그 가드를 패스했습니다.
- 이런 흐름이 이어져 좌우를 빠르게 오가는 "블리츠" 스타일 패스가 나왔고, 토레안도와 X가드 패스가 그 상징으로 꼽힙니다.
대표 선수
안드레 갈바웅, 길리에르미 멘데스, 페르난두 테레레, 레오나르두 비에이라, 레안드루 로, 호돌푸 비에이라
자료 참고: BJJ Heroe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