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 사전

보우 앤 애로우 초크

Bow and Arrow Choke | A.K.A. 활과 화살 초크, Bow & Arrow, 슬라이딩 칼라 초크, 베림바우 초크, 오쿠리에리지메

서브미션기 (도복)상급#백컨트롤#칼라초크

보우 앤 애로우 초크(Bow and Arrow Choke)는 백 컨트롤에서 상대의 깃과 바지를 잡고 몸을 활처럼 펴서 조르는 도복 초크로, 가장 강력한 깃 초크 중 하나입니다.

기본 동작 방법

  • 백 포지션에서 한 손(초크 손)을 상대 목 앞으로 넣어 반대쪽 깃을 깊게 잡습니다.
  • 다른 손으로 상대 무릎 근처의 바지를 잡습니다.
  • 초크 손 반대쪽 훅을 풀어 상대를 옆으로 떨어뜨리고, 몸을 빼면서 다리를 상대 어깨 위에 걸칩니다.
  • 깃을 당기고 바지를 밀어내며 몸을 활처럼 쭉 펴 압박을 완성합니다.

성공 팁

  • 깃 그립은 엄지가 안쪽으로 들어가도록 최대한 깊게 잡아야 경동맥에 정확히 압력이 갑니다.
  • 상대 몸과 내 몸이 거의 직각(L자)이 되도록 각도를 만드는 것이 핵심입니다.
  • 바지 그립이 어려우면 다리로 상대 다리를 걸어 고정해도 같은 원리로 피니시할 수 있습니다.

슬라이딩 칼라 초크와의 구분

이 항목은 비슷해 보이지만 구조가 다른 두 초크를 함께 다룹니다.

  • 슬라이딩 칼라 초크(백 스탠다드 칼라 초크): 백 컨트롤에서 양쪽 깃을 모두 잡는 초크입니다. 한 팔 아래팔을 상대 턱 밑에 두고 그 손으로 반대쪽 깃을 잡으며, 다른 팔은 겨드랑이 밑으로 넣어 반대쪽 깃을 잡고 교차하는 방향으로 힘을 줍니다. 현대 기 주짓수에서 가장 흔한 피니시로 꼽힙니다.
  • 보우 앤 애로우 초크: 한쪽 깃만 잡고, 남은 손으로 가까운 쪽 다리를 컨트롤합니다. 포르투갈어로는 '베림바우 초크'라고도 부릅니다. 두 선수 사이의 각도와 당하는 쪽 몸이 휜 모양이 활과 화살 같아서 붙은 이름으로 보이지만, 정확한 유래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 두 기술 모두 백 컨트롤에서 주로 나오지만, 백을 완전히 잡지 않아도 걸 수 있습니다.

역사와 배경

  • 두 초크 모두 브라질 주짓수에서 생긴 기술이 아니라 유도의 조르기 기술(시메와자)에서 왔습니다. 고도칸 목록에서는 둘 다 오쿠리에리지메('미끄러지는 깃 조르기')로 분류되기 때문에 흔히 둘을 뭉뚱그려 '보우 앤 애로우'라고 부릅니다.
  • 오쿠리에리지메라는 이름은 클락 초크, 크루시픽스 초크, 로다두(루프 초크)에도 쓰입니다. 팔이나 다리를 컨트롤하며 깃으로 조르는 형태는 쿠즈레 오쿠리에리지메(변형)라고 부르는 전문가도 있습니다.
  • 유도에서 생겼을 가능성은 낮지만 일본 무술 계통 안에서 널리 알려진 기술입니다.
  • 보우 앤 애로우는 시각적으로 보기 좋아 주짓수 대중문화에서도 인기 있는 이미지입니다. 대표적으로 시모어 양이 2014년 브리스톨 그랩플톤 자선 행사를 위해 만든 '미어캣수' 디자인이 있습니다.

대표 선수

히카르두 비에이라, 호나우두 자카레, 브루누 말파시니, 루카스 레이치, 안드레 갈방, 호베르투 아브레우, 후벵스 샤리스, 하파엘 멘데스, 호돌푸 비에이라, 키넌 코넬리우스, 주앙 미야오, 파울루 미야오, 지오구 삼파이우, 에르베르트 산투스, 마이클 리에라 주니어

자료 참고: BJJ Hero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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