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스터(Twister)는 목과 척추를 나선형으로 비틀어 몸 전체를 짜듯이 압박하는 스파인락(척추 관절기)입니다. 원래 레슬링에서 상대를 뒤집는 기술이었는데, 에디 브라보가 서브미션으로 발전시켰습니다. 목과 허리에 큰 부담이 가는 위험한 기술입니다.
기본 동작 방법 (백 포지션에서)
- 백 컨트롤에서 초크를 마무리하기 어려울 때, 두 훅을 모두 거는 풀 백에서 상대 한쪽 다리만 묶는 하프 백으로 바꿉니다.
- 몸을 조금 아래로 내리고, 다리를 삼각 모양으로 걸어 상대 한쪽 다리를 묶고, 다른 다리는 뒤에서 잡습니다.
- 상대 팔을 제어해 상대가 나를 향해서도, 나에게서 멀어지는 방향으로도 굴러 빠져나가지 못하게 합니다. 이 팔 제어가 다음 마무리 단계를 준비합니다.
- 반대쪽 손을 아래에서 헤엄치듯 넣어 상대 머리 뒤쪽으로 돌립니다. 이때 목을 직접 잡지 않고 머리를 겨냥하는 것이 균형을 가장 잘 잡는 방법입니다.
- 머리 윗부분을 체인 그립(S 그립이나 게이블 그립)으로 맞잡고 내 쪽으로 당겨 옆쪽 목 압박과 나선형 비틀림을 만듭니다.
트럭 포지션에서
성공 팁
- 상대 한쪽 다리와 한쪽 팔을 확실히 제어한 뒤에야 마무리 그립으로 들어가세요. 팔을 놓치면 상대가 굴러 빠집니다.
- 목을 잡아 당기지 말고 머리 윗부분을 잡고 천천히 당기세요.
- 몸 전체가 비틀리는 기술이라, 목과 등에 부상이 생길 수 있어 연습 상대가 완강하게 버티면 완성하지 않는 편이 안전합니다.
- 반드시 아주 천천히 걸고, 탭에 즉시 반응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