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곁누르기(Scarf Hold, 케사가타메)는 상대의 옆에서 한 팔로 머리를, 다른 손으로 팔을 감아 가슴 위에 체중을 싣고 누르는 유도식 누르기 포지션입니다. 겨드랑이를 파고드는 방식과 목을 감는 방식 두 가지로 나뉩니다. 유도와 슛 레슬링에서 매우 흔하고 주짓수에서는 비교적 덜 쓰이지만, 도복과 노기 모두에서 강한 컨트롤과 서브미션 기회를 줍니다.
기본 동작 방법
- 상대 옆에 앉듯 등을 상대에게 향하고, 내 엉덩이(힙)를 상대 옆구리에 맞붙입니다.
- 한 팔을 상대 목 뒤로 최대한 깊게 감아 머리를 매트에서 들어 올려 브릿지를 못 쓰게 합니다.
- 상대의 한 팔을 내 겨드랑이 아래에 끼워 잡고, 도복이라면 소매나 옷깃을 깊게 잡습니다.
- 앞쪽 다리를 상대 머리 쪽으로 뻗고 뒤쪽 다리는 최대한 넓게 벌려, 다리를 크게 벌린 안정된 자세를 만듭니다.
- 몸을 살짝 비틀어 체중을 상대 가슴과 갈비뼈에 실어 압박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