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숀 윌리엄스 가드(Williams Guard)는 클로즈드 가드에서 한쪽 다리를 상대 등 위로 높게 걸치고, 그 다리 밑으로 내 팔을 넣어 프레임을 만들어 상대 머리를 밀어내는 가드예요.
헨조 그레이시 블랙벨트 숀 윌리엄스가 1998~99년 블루벨트 시절에 만든 기술입니다.
니노 셈브리의 유연성 기반 오모플라타를 따라 하다가, 땀 때문에 발이 미끄러지자 팔로 자기 다리를 감아 잡은 것이 시작이에요.
러버 가드와 비슷해 보이지만, 발을 얼굴까지 끌어오는 유연성 대신 엉덩이 각도와 프레임으로 상대를 가두기 때문에 다리가 짧거나 굵은 사람도 쓸 수 있습니다.
오모플라타, 트라이앵글, 먼 쪽 암바, 스윕으로 이어지는 작은 시스템이에요.
기본 동작 방법
- 조건: 상대 팔이 내 허리를 감고 있어야 해요(오버훅 상황). 이 조건이 없으면 가드가 성립하지 않습니다.
- 퍼멀과 각도: 가운데로 팔을 퍼멀해 올린 뒤 엉덩이를 옆으로 빼서 옆으로 누워요. 평평하게 누우면 유연성에 기대야 하니 각도가 핵심입니다.
- 다리 걸기: 위쪽 다리를 상대 등 위로 높고 깊게 걸쳐요.
- 잠그기: 반대 팔을 내 무릎 아래로 넣어 다리를 감습니다. 초기 버전은 그 손으로 상대 승모근이나 깃을 잡았어요.
- 프레임: 그 팔꿈치를 90도로 꺾어 바닥에 무겁게 두고, 전완으로 상대 머리를 내 어깨 바깥으로 밀어냅니다. 상대가 머리를 내 어깨에 박고 짓누르는 걸 막는 장치예요.
- 공격: 상대가 몸을 세우면 걸친 다리가 튕기듯 내려오며 오모플라타로, 머리가 막힌 쪽에서는 트라이앵글로, 먼 쪽 팔이 걸리면 암바로 전환합니다.

